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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커플’ 장근석-윤아, ‘3단 분수 키스’

코알라코아 2012. 4. 24. 08:09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그들의 무지갯빛 로맨스에 최대 명장면이 될 ‘3단 분수 키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3일(월) 방송된 <사랑비> 9회에서는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연속 키스로 초고속 로맨스의 폭풍 로맨틱함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평소 투닥거리는 커플 연기를 하던 장근석과 윤아는 급진전 ‘3단 분수 키스’ 촬영에 NG가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더욱 NG를 내고 말았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대의 물을 맞으면서도 완벽히 몰입, 최고의 달콤 키스를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 관계자들을 숨죽여 지켜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3단 분수 키스’에 누리꾼들은 ‘3번이나 키스를 오늘은 심장약 먹고 봐야할 듯!’, ‘최근 본 키스씬 중 가장 예쁜 키스씬인 듯! 서정커플 너무 잘 어울림!’, ‘사랑비 정말 초고속 진전으로 폭풍전개! 너무 기대된다!’, ‘분수를 맞으면서도 키스한 로맨틱 장근석!’, ‘키스에 무지개 떴음! 3단 분수 키스! 너무 이쁘고 설렌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