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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굴곡·속살 다 드러난 수영복 '헉'

코알라코아 2012. 4. 19. 08:15


 

 
이효리가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이효리는 에잇세컨즈(8 Seconds)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라운지 웨어와 섹시한 수영복 등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신동엽이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야하고 음탕한 여자”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야한 농담을 되게 좋아한다. 성에 대해 대놓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며 “‘야하고 음탕하다’는 건 다 내 안에 있는 모습이니, 오히려 그런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결혼관에 대해서는 “당장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이 하는 형태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면서 “7년을 동거한 후 결혼하는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이효리의 화보는 하이컷 75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