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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한 가슴골 드러난 몸매 초토화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

코알라코아 2012. 4. 18. 13:32


 


트레이닝복 즐기던 소녀의 과감한 변신에 남성들이 넉다운 당했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대구에서 올라온 평범한 소녀가 매혹적인 여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다이아몬드 걸’에서는 홍석천이 이태원으로 나가 꾸밈없는 일반인 여성을 찾았다. 긴 시간동안 거리를 거닐던 홍석천은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수수한 스타일의 한 대학생을 찾았고, 그녀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들어갔다.

강렬하지만 여성스러운 메이크업과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존의 모습에선 상상할 수 없던 그녀의 아찔한 몸매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눈을 어디에 둘 줄 모를 정도로 풍만한 그녀의 몸매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고, 특히 남성 출연진들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대며 놀라워했다.

특히 MC 붐과 스타일 프로듀서 변기수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고, MC 이휘재는 “진작 이렇게 했었어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은 “올리비아 핫세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스타일링하고 보니 진정한 베이글녀였다”며 자신도 놀라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