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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이세창이 레이싱 모델과 나 비교' 굴욕

코알라코아 2012. 4. 18. 13:24


 

방송인 김지연이 남편 이세창에게 당한 굴욕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김지연은“남편이 레이싱 하러 갈 때 따라가서 같이 사진을 찍을라치면‘어휴 이 허리 좀 봐’ 라며 레이싱 모델과 나를 비교한다“ 며 굴욕(?)을 당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고.
 
또한 이날 탤런트 이승신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을 고백했다.
 
JTBC의 신개념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이승신은
“집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요리하다가 솥이 터지는 바람에 남편이 나를 밖으로 쫓아냈다. 아무것도 못 챙기고 나왔는데 누군가 버린 신발과 겉옷이 있어 주워 입고 당당하게 외출했다“ 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병진은 “그것 말고도 쫓겨난 적이 있을 것 같다” 라고 했지만이승신은 “그걸 내가 말 해 줄 것 같냐” 라고 되받아치는 당당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