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민서, 이마 성형 의혹에 시달린 사연은?

코알라코아 2012. 4. 13. 14:54

 

                                                    미니홈피.

 

배우 김민서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가까운 지인에게조차 김민서가 이마를 성형했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서는 동그랗게 나온 이마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짱구나 황비홍이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인터넷 상에 자신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그 중에 이마에 관한 글들이 너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김민서가 이마를 성형했다, 안했다로 의견이 분분했다고.

김민서는 심지어 자신의 소속사 대표마저도 은근 슬쩍 김민서에게 이마에 넣은 것을 빼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민서는 원래 나온 이마의 뼈를 깎을 수는 없다고 대답하며 성형 의혹을 일축시켰다.

이 날 김민서는 배우 김수현이 잘 될 줄 알았다고 이야기해 다른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b> 김수현 때문에 실제로 한가인 질투했다!”</b>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은 김민서가 이날 드라마에서처럼 실제로 한가인을 질투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을 촬영할 때, 쉬는 시간에도 김수현에게 ‘전하’라는 호칭으로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김수현보다 자신이 누나이다보니 말을 놓고 편하게 대하면 연기할 때 그런 습관이 묻어 나올까봐 염려가 되었다고.

김민서는 자신이 워낙 역할에 몰입을 하면 잘 빠져나오지 못하는 편이라서 실제로도 역할처럼 한가인을 질투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함께 촬영하는 김수현이 김민서에게 “누나가 정상은 아니지?” 라고 하며 빨리 역할에서 빠져 나오라고 충고했다고 털어놓아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