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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야한 속옷을 좋아해?!' 충격 발언

코알라코아 2012. 4. 12. 13:01


 

1999년 '내안에 넌'이라는 곡으로 강변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가수의 꿈을 키웠던 장윤정! 그러나 7년 동안의 긴 연습생 생활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보내야 했던 암울한 시간! 이를 극복하고 2004년 '어머나'로 신세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트로트계의 여왕에 등극한 가수 장윤정! 그녀의 일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공개한다!

콘서트 연습 현장부터 비밀리에 준비하던 일본어 노래 녹음 현장까지 전격 공개! 이에 예민해진 장윤정?! 끈질기게 그녀를 쫓아다니는 제작진에게 귀여운 불평을 쏟아내는데!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제작진, 그녀의 벤을 타다! 집보다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그녀. 베게와 이불은 기본! 차안 서랍에는 먹을 것이 가득!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노래방 기기까지 구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윤정의 일상을 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는 박현빈, 윙크 등 동료 가수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쁘게 활동하는 후배들을 위해 집 밥을 먹여주고 싶었다고.

장윤정은 야한 속옷을 좋아한 다고 깜짝 폭로 한 윙크. 장윤정은 호피무늬를 좋아한다?! 평소에 단정한 옷을 입다보니 속옷이라도 섹시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장윤정의 충격 고백에 이어 박현빈 역시 한때 장윤정 좋아했지만 호감이 갈등으로 바뀌게 된 사연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