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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태원에서 호객행위' 솔직 고백

코알라코아 2012. 4.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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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예능인! 만능엔터테이너 하하가 학창시절 이태원에서 호객행위를 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하하는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용돈을 거의 주시지 않았기에 이태원에서 운동화, 가방 등을 파는 호객꾼 생활을 하며 돈을 벌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하는 “당시 아이돌 그룹 H.O.T.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던
가수 문희준에게도 물건을 팔아 큰 수익을 남긴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하하는 이태원에서 힙합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지난날을 고백하는가 하면 “학창시절, 나는 블랙리스트 1위에 꼽히던 문제아였다”라며 방황했던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