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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귀환' 반기는 걸스데이

코알라코아 2012. 4. 6. 08:47

 

진정한 머슬 액션의 부활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3D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코난 : 암흑의 시대>가 뜨거운 관심 속에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화요일 저녁 8시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특별 시사회에는 아이돌 걸그룹부터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는 코리안 탑팀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영화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를 통해 일반 관객들이 참석. <코난 : 암흑의 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터프가이 배우 김보성,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가수 소리, 개그맨 김경진, 개그우먼 이태영, 영화<나탈리>의 여주인공 박민경, ‘코리안 좀비’라고 불리는 파이터 정찬성 선수, 양동이 선수 등 각양각색의 게스트들이 총출동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다.

시사회가 시작하기 전 포토존 현장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이 깜짝 포즈와 응원 인사말을 보냈으며, 그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는 “영화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어서 왔다”며 깜찍한 포즈 등을 보여줘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진정한 터프가이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보성은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보내 현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별 시사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코난 : 암흑의 시대>는 최강의 액션 영웅 , 진정한 사나이 영화라는 호평을 남기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