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의 이규한의 매너다리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한 바닷가에 진행된 ‘내일이 오면’촬영분에서는 일봉역 이규한이 자신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유진역의 박세영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린 매너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최근 ‘옥탑방 왕세자’의 정유미가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와중에 스태프를 배려하기위해 다리를 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덕분에 이규한이 다리를 벌린 모습도 더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더구나 그는 이 바닷가 데이트 촬영분에서 박세영을 향한 특유의 코믹한 포즈도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요즘은 매너다리가 대세, 이규한씨 정유미씨 모두 파이팅”, “이규한씨의 배려다리와 코믹포즈 모두 귀여워요”, “규한씨, 세영씨를 향한 매너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의 정유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한지민을 괴롭히는 캐릭터로 많은 화제를, 그리고 ‘내일이 오면’의 이규한은 박세영과 ‘코끝키스’, ‘강당키스’ 등으로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면서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