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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소속사 몰래 일탈 했었다”

코알라코아 2012. 4. 5. 09:14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여배우 하지원이 방송 최초로 생애 첫 일탈 사건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이 “하지원 하면 잘 놀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라며 운을 떼자 하지원은 “워낙 못 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방법도 잘 모른다”며 평소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최고의 일탈은 무엇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하지원은 “사실 지금까지 딱 한 번 일탈을 해본 적이 있었다. 이건 회사에서도 모르는 일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하지원은 매일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가 하면, 신비감을 유지시키기 위해 팬 카페에 몰래 들어간다고 밝히는 등 그동안 숨겨왔던 사차원적인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