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에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키를 쥐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시연은 이번 영화에서 촬영 당시 스태프들로부터 영화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에 버금간다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물오른 연기력과 관능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박시연의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른바 운동 2종 스틸로, 극 중에서 ‘수진’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과 요가를 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먼저, 헬스 클럽 스틸 속 박시연은 심장 박동수가 절로 빨라지는 아슬아슬한 튜브탑 차림으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숨을 턱 막히게 한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완전히 드러난 팬츠 차림으로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제작 보고회 당시 완벽한 몸매의 비결로 요가를 꼽기도 했던 박시연은 영화 속 요가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요가 자세와 동작을 꾸준히 배웠다고 한다. 특히 이 사진 속 박시연은 노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완벽 민낯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내뿜고 있어, 역시 ‘내추럴 본 섹시지존’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박시연의 물오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간기남>은 이번 스틸 공개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