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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안에 대성한다는 다혈질녀 정유희 화제

코알라코아 2012. 3. 27. 08:28

 

 

조영구가 정유희를 찍었다.

방송인 조영구가 JTBC의 ‘메이드 인 유’의 아이돌후보 정유희를 ‘5년 안에 반드시 성공할 인물’로 꼽아 화제다.
 
조영구는 16년째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활약,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나운서 겸 쇼 호스트학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영구는 장차 아이돌 스타로서 갖춰야 할 인터뷰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메이드 인 유>를 찾았다.

그 자리에서 조영구는 앞으로 성공할 것 같은 인물로 정유희를 지목했다.

1분 간의 자기소개와 성대모사와 개인기, 그리고 즉석 인터뷰 등 실전테스트를 하는 자리에서 정유희의 진가가 유감없이 드러났다.
 
그녀는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조영구의 주문에 즉석에서 ‘쇼핑 호스트’로 변신해 자신을 판매할 대상으로 놓고, 마치 물건을 팔 듯 자신을 열성적으로 소개한 것.

조영구는 정유희의 기발한 자기소개 아이디어와 순발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말 끼가 많고 다재다능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5년 안에 대성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빠르면 3년 내에 늦어도 6년 안에는 무조건 성공 한다"고 장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메이드 인 유> 1차 합숙 마지막 미션은 ‘하모니 미션’3인 1조로 팀을 구성, 각기 가진 개성을 잘 살리면서 조원들이 호흡을 잘 맞춰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느냐를 평가하게 된다.

팀 미션인만큼 선곡 과정부터 조원들 간의 의견 충돌로 인해 갈등이 속출했다는 후문.
 
하모니 미션을 통해 1차 합숙의 마지막 탈락자가 최종 발표되며 드디어 2차 합숙에 들어갈 최종 멤버 14명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