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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상큼 발랄 의상 '핫해졌어'

코알라코아 2012. 3. 19. 13:35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친근하고 선한 국민 스타로 떠오른 ‘엄태웅’,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역 ‘한가인’, 신인남우상 6관왕으로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이제훈’, 걸그룹 미모 종결자 ‘수지’.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 네 명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뭉쳤다.

최근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미쓰에이 수지가 상큼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미스에이(miss A) 멤버로, 빼어난 외모와 훈훈한 이미지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

지난해 드라마 '드림하이'의 가수지망생 ‘고혜미’역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건축학개론>으로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음대 1년생 ‘서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청순미와 캐릭터와 완벽 일치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순수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에 서툰 남자 주인공 ‘승민’의 현재와 과거는 엄태웅과 이제훈이, 승민의 첫사랑 ‘서연’역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한가인과 수지가 맡아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한 설렘으로 각기 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닮은꼴 외모와 분위기를 넘어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이들의 연기 호흡은 극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