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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하선-서우, 얼굴이 몇개? '같은옷 다른느낌'

코알라코아 2012. 3. 15. 16:55



 

봄 패션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원피스. 잘 고른 원피스 하나면 심플하고 간단하게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트렌디한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산뜻한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평범하고 식상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보다는 다양한 일러스트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개성있는 룩을 연출해보자. 

수지, 박하선, 서우는 일러스트 얼굴 프린트가 돋보이는 V넥의 민소매 원피스 패션을 똑같이 선보였다. 남녀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의 얼굴 프린트가 원피스 전체에 디자인 되어있어 위트 있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그녀들은 원피스와 함께 레이어드한 블라우스는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

일러스트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이 원피스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위트 있고 눈에 띄는 페이스 패턴 외에도 허리 아래 선부터 풍성하게 디자인된 플레어 스커트 실루엣과 허리선과 뒤쪽 어깨 라인을 블랙컬러로 디자인하여 잘록한 허리와 슬림한 라인을 강조할 수 있게 해준 것이 특징이다. 

수지는 심플한 디자인에 둥근 카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반팔 블라우스를 원피스 안에 매치하여 귀여움과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짧은 앞머리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소녀의 느낌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화이트와 블랙의 배색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원피스와 함께 레이어드 하여 원피스와 톤온톤 스타일링의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켰으며, 니삭스를 매치하여 마치 프레피룩을 연상시키는 듯한 발랄한 룩을 선보였다. 

서우는 프릴과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를 선택, 여성미를 강조한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원피스 안에 샤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여 보다 풍성한 플레어 라인을 만들어 그녀의 인형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