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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다이아몬드 걸 선정 나서

코알라코아 2012. 3. 15. 16:53

 

 

 

최근 가수 비와 침대 위에서 연인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배우 한지우가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되어 보석 평가에 나선다.

한지우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직접 프로듀싱해 메이크오버시킨 일반인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베이글녀’로 불리며 각종 화보 및 패션 스타일을 통해 매번 화제에 오르는 한지우는 남자와는 다른 여성만의 시각으로 원석을 분석해 최고의 ‘다이아몬드 걸’을 선정하게 된다.

한지우는 숨겨져 있던 원석과 같은 여성이 다이아몬드로 바뀌는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캐스팅에 나선 연예인들이 스타일링을 하는 과정에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 각종 액세서리 체크 등 다양한 조언에 나설 예정이다.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붐이 MC로 확정되었으며, 3월 말 Q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