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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파, 알몸이거나 속옷차림 '무슨 일?'

코알라코아 2012. 3. 13. 07:37


 

길게 꼬리를 문 자전거 행렬 속 사람들의 복장이 심상치 않다.

최근 페루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누드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에는 옷을 모두 벗고 자전거를 타거나 대부분 속옷차림이나 비키니 차림의 시민들이 목격됐다.

네티즌들은 "국내에선 엄두도 못낼 일, 자유로운 표현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