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COMING STEP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핫 뮤즈로 선정,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뉴요커 컨셉을 담은 제시카 화보를 공개했다.
런칭 때부터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하고 시크함을 컨템포러리 이미지로 선보이고 있는 COMING STEP은 세계적 탑 모델 미란다 커, 사샤 피보바로바, 아리조나 뮤즈 등 해외 셀러브리티 스타들을 뮤즈로 기용한데 이어 이번 2012년 S/S 시즌 국내 모델로서는 최초로 제시카를 커밍스텝의 뮤즈로 선정한 것.
데이즈드 매거진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스포티한 야구 점퍼, 미니멀한 화이트 재킷, 비비드한 트위드 재킷 등 커밍스텝의 아이템들을 그녀만의 얼음공주 매력으로써 모던한 뉴요커 룩으로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핫핑크 블라우스에 블링블링한 별 프린트 스커트, 레이스 원피스에 야구점퍼를 매치하는 등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뉴욕 맨하탄 한복판에서도 뉴요커들의 눈길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소녀시대의 미국 유명 토크 쇼 출연 및 다양한 활동에 이어 뉴욕 맨하탄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촬영 현장에는 제시카를 알아보는 미국팬들의 싸인 공세까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나 뉴욕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제시카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도로에 누워서 포즈를 과감하게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 관계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커밍스텝과 제시카와의 만남은 이번 ‘Dazed & Confused’ 뉴욕화보를 첫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도 아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업들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커밍스텝의 핫 뮤즈로 새롭게 활동하게 된 팔색조 매력의 제시카의 모습을 한껏 기대해봐도 좋다.
제시카의 뉴욕 화보와 영상은 커밍스텝 전국 매장을 비롯하여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