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슈퍼 아이돌 오디션으로 시작된 돌+아이 vs 아이돌간의 드림배틀로 최고의 화제를 낳고 있는 <드림하이2>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오는 2월 28일 방송될 10화에서는 신비커플(신해성+제이비)의 관계가 더욱 진전될 전망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태연샘(최여진)의 이미지 그리기 시간. 자신의 그림들로 가득 찬 해성의 노트를 발견한 제이비(JB)가 해성(강소라)의 노트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바닥에 넘어지며, 아슬아슬한 러브씬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더욱 가슴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해성과 제이비는 서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인지, 사랑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만다. 스타와 팬의 관계에서 친구, 또 다시 친구 이상의 풋풋한 감정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폭풍 질투를 보이는 유진(정진운)과 리안(박지연)의 엇갈린 러브라인은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산뜻한 단발머리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신해성. 가수의 꿈은 포기했지만, 음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해성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오는 10회에서는 해성의 변화된 모습과 신비커플의 풋풋한 러브라인은 물론, ‘유투브 영상’ 팀 대결이라는 새로운 미션이 준비되어 있어 한층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본격적인 팀 대결과 주인공들의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 풋풋한 감정을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