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인형' 배두나가 가을을 가득안고 브라운관을 찾았다.
배두나는 패션 정보프로그램 '올리브쇼'에서 차예련과 함께 올 가을 스타일링을 공개하면서 인형같은 화보사진을 공개 한 것.
이민기, 차예련과 함께 출연한 배두나는 보랏빛으로 물들인 패딩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언제나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는 자타 공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나 각기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올 가을을 위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배두나는 “색깔 있는 ‘아우터’를 좋아한다”며 “특히 오늘 입었던 보라색 패딩이 마음에 든다”고 남다른 스타일을 전했다. 또 차예련은 “요즘 원피스가 좋아진다”며 남다른 원피스 사랑을 고백(?)하기도.
이와 함께 이민기, 배두나, 차예련은 [올’리브쇼]를 통해 패션스타일링에 대한 각자의 철학을 전하고, 화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