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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착용한 보석가격만 '1억 2천만원'

코알라코아 2010. 9. 29. 13:50



 

한국의 톱 사진작가 조세현이 “진정한 명품은 선우선이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E!TV ‘돈의 교본 사파이어’ 타이틀 화보 촬영 현장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사파이어를 착용한 선우선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 같은 발언을 한 것.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경남 프로듀서는 사파이어는 일찍이 왕과 고위 성직자의 보석으로만 사용됐던 진귀한 보석 중에 하나로 고급스럽고 도도한 선우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그녀가 진행을 맡게 될 프로그램인 ‘돈의 교본 사파이어’의 타이틀과도 일맥상통해 이번 컨셉을 잡았으며, 제작진이 어렵게 사파이어를 공수했다는 후문이다.

선우선의 단독 진행을 하게 될 SBS E!TV ‘돈의 교본 사파이어’는 돈 때문에 벌어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희로애락(喜怒哀樂) 인간사와 국내외 100대 재벌들의 DNA 분석을 통해 100억대 부자가 되는 비법, 돈을 굴리는 방법 등 알토란 같은 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세현 작가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촬영하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사파이어와 어울리는 선우선씨의 모습과 그녀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타이틀 사진만 봐도 이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다. 그동안 몰랐던 선우선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서 타이틀용만으로 사용하기 아깝다”는 등 촬영 결과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선우선이 MC를 맡게 된 SBS E!TV ‘돈의 교본 사파이어’ 는 10월 중순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