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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윤지민, '연애스킬, 책으로 배웠어요'

코알라코아 2010. 9. 6. 18:55


 

 

오는 10월 초 방영될 국내 최초의 시추에이션 트렌디 드라마 SBS PLUS와 SBS E!TV  <키스 앤더 시티>에 배우 윤지민이 캐스팅이 확정됐다.

최상의 캐스팅과 최고의 제작진으로 너무나 궁금해 하던 남녀들의 성(性)에 대한 주제를 연기자들의 리얼리티와 드라마를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트랜디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는 그동안 쉽사리 드러내지 못했던 성(性) 에 대한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놓는 뉴 트렌디 드라마이다.

윤지민은 이 작품에서 학벌 좋고 집안 좋고 외모 좋은, 한 마디로 ‘엄친딸’ 역을 맡았다.

완벽한 이미지 탓에 웬만한 남자들은 접근조차 어려워하며 그런 탓에 연애조차 책으로 배운 스타일.

남자를 만날 때마다 그와 관련된 책을 보며 연애도 공부처럼 하다 보니 책의 내용에 따라 소신도, 행동도, 가치관도 오락가락한다.

윤지민은 “2030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고,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각 각의 캐릭터가 모두 개성 넘치고 재미있어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공감하시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