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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 '뼈 9조각 낸' 위험한 성형도전

코알라코아 2010. 8. 23. 18:50

 

매 주 각종 언론에서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 마지막 주인공으로 데뷔 9년차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출연했다.

드림걸즈, 웨딩싱어, 토요일 밤의 열기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에서 활약했던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발을 넓혀 폭넓은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뮤지컬 무대에서의 모습과 화면에서 클로즈업을 했을 때의 모습과 확연히 다르다는데...

강하고 사나운 이미지 때문에 다양한 배역이나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

그녀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가 나섰다.

성형 후, 회복기간만 5개월에 뼈를 9조각 낸 양악수술까지 <이브의 멘토> 사상 가장 위험한 성형에 도전, 누구도 못 알아 본 그녀의 충격적인 변신이 화제다.

이브의멘토는 1회 이하얀을 시작으로 심진화, 금잔디, 김성은, 이평의 완벽한 변신 이후, 최근 근황까지 전격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