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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쿠-유진, 인기 고공행진 접속폭주

코알라코아 2010. 8. 17. 09:28


 

 

대한민국 여성들이 보는 채널은 따로 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의 수요일 밤이 뜨겁다.

밤 11시에 방송되는 리얼뷰티쇼 유진의 '겟 잇’ 뷰티'와 12시에 방송되는 '악녀일기7'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것.

겟 잇’ 뷰티는 20~39세 여성 시청률 최고 1.44%(AGB닐슨) 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이어 방송된 악녀일기7은 20~29세 여성 최고 시청률 1.53%(AGB닐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방송 3회 만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진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순철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헤어스타일에 고민이 있는 60명의 일반인 ‘베러걸스(Better Girls)’들과 즉석 메이크오버에 나서 20여년간 고수해왔다는 베러걸스의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순식간에 변신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돌아온 '악녀일기 7'은 방송에서 홍콩 로열 패밀리 출신의 맥신 쿠가 세계적인 악녀 패리스 힐튼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올리브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어제 정말 재미있었다”(ID:hjlscc, 겟 잇’ 뷰티), “셀프 앞머리 자르기를 알려줘서 너무 감사하다”(ID: eugene6490, 겟 잇’ 뷰티), “맥신이 최고!!!”(ID:dbfl257, 악녀일기7), “김민선 추천!”(ID:skfmel, 악녀일기7) 등 방송에 대한 소감과 악녀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올라오며 두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증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