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잔디, 무대서 탑 흘러내려 가슴노출

코알라코아 2010. 8. 4. 15:26

 

 

 

 

당당한 여자로 변신에 성공해 화제가 된 심진화에 이어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찾은 세 번째 주인공으로 금잔디가 출연, 빈약한 가슴때문에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탑이 흘러내리면서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이번 멘토를 통해 하비 인형에서 바비 인형으로 대변신하는데 성공했다.

100% 리얼리티로 진행되는 금잔디의 변신스토리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를 얻지 못했는데...

빡빡한 스케줄로 끼니를 제 때 챙겨 먹지 못하고 늦은 밤이나 새벽에 폭식과 야식으로 하체 비만이 된 금잔디는 저주 받은 몸매에서 탈피해서 앞으로 정말 노래에만 일편단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라인으로 보다 더 나은 무대에 서기 위한 그녀의 변신에는 이브의 멘토 원정대가 나섰다.

가슴부터 얼굴 성형, 지방 흡입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성형과 스타일 변신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변신을 도와줄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 트레이너 김수창은 심진화에 이어, 이번엔 금잔디의 멘토로 나섰다.

줄자로 그녀의 몸 치수를 잰 결과 허벅지 한쪽 치수만 무려 24인치.

또한 A컵도 안되는 빈약한 가슴 때문에 방송 사고 날 뻔한 사연까지 그녀의 말 못할 고민중 하나인 아스팔트의 껌 같은 빈약한 가슴으로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탑이 흘러내려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가슴 한쪽에 양말 3켤레를 넣어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는 금잔디는 아름다운 s라인을 위해 가슴 성형까지 결심하는 등 혹독했던 트레이닝과 수술대에서 눈물까지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