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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제작진에 '앙심'

코알라코아 2010. 7.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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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TV‘예능제작국’의 지난주 방송된 5회에 최고 인기 아이돌 2AM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2AM 4명의 멤버들은 스튜디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로 '예능제작국'의 기선제압을 하는데 성공했다.

조권은 촬영 내내 예능제작국에서 준비한 게임과 벌칙을 탐탁지 않게 여긴 나머지 앙심을 품고 소품까지 망가뜨리는 등 제대로 된 복수극을 보여주어 보는 이를 통쾌하게 하기도 했다.

‘예능제작국’의 계속되는 벌칙에 오기가 생긴 조권은 ‘부담을 극복해보SHOW!' 코너 중, 굴러오는 볼링공을 머리로 막아내는 게임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막아낸 나머지 머리를 움켜잡고 뒹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괜찮아요.“라는 말과 함께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잠시나마 걱정했던 멤버들을 안심케 했다.

그러나 그 때부터 급격히 말수가 줄어들고 눈이 풀려 나머지 멤버들은 “권이가 머리에 큰 충격을 받고 나서 바보가 되었다.”라고 할 정도로 뼈 속까지 예능돌인 깝권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12시 SBS E!TV <예능제작국>에서 2AM의 잔혹 버라이어티 2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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