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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차림 시구 '화제'

코알라코아 2010. 7. 7. 18:27



 

 

프로야구장에 비키니 차림의 모델이 시구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레이싱걸이면서 패션모델로 활동중인 나나오 아라이가 일본 J리그 도쿄돔 야구장에 등장, 시구를 한 것.

개방적인 일본이지만 일본 언론들도 배꼽이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구를 한 것은 보기드문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나오가 분홍색 비키니 상의와 검정 스커트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서자 많은 야구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나오 아라이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한 레이싱 모델로 170cm, 49.5kg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레이스 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