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인 김현중을 제치고 SS501의 진짜 실세인 박정민이 ‘실세의 이유’와 사업가 박정민에 대해 직접 밝혔다.
SBS E!TV는 신곡'Love Ya'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SS501의 공식적인 리더는 김현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진짜 실세는 박정민이라는 그를 직접 만나 소문의 진상에 대해 들어봤다.
박정민은 인터뷰를 통해 “성격, 카리스마, 추진력도 제일 낫다. 다른 멤버는 말도 자주 바꾼다”라며 한숨을 지었다.
또 “오공일의 실세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저죠. 누가 있겠습니까”라며 익살스럽게 이야기 했다.
실세에 이어 못하는 것이 없어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통하는 박정민.
그는 'E!뉴스 코리아_스타 Q10'에 자신의 사업 이야기도 들려줬다.
바빠서 자주 사무실을 찾지 못한다는 그는 자신의 자리와 업무보고, 사무실로 온 팬레터도 공개했다.
팬레터를 통해 자신을 기용해달라는 홍콩팬에게 박정민은 “박봉!”이라고 재치있게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