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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나르샤 스킨십의 희생양은 바로 나'

코알라코아 2010. 5. 26. 11:17



 

걸 그룹 브아걸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멤버들간 거침없는 폭로전이 이어졌다.

이들은 촬영 중 명동을 찾아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서로간의 주량을 말하기 시작했고 나르샤의 은밀한 술버릇에 관해 입을 모았다. 미료와 제아는 “나르샤는 술이 취하면 스킨십이 많아 진다”고 밝혔고 가인은 “내가 제일 많이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의 나르샤도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아무에게나 스킨십을 하지 않고 멤버들에게 한다. 가인이 주로 희생양이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