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충무로의 신예 ‘유하나’ 팔색조 매력 발산

코알라코아 2010. 4. 26. 10:03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로 선댄스영화제, 로테르담영화제 등 전세계 30여 개국의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던 김태식 감독의 두 번째 작품 <도쿄택시>(감독:김태식/제작:필름라인/배급:㈜키노아이DMC)의 여주인공 유하나가 극중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과 대만을 넘나드는 충무로의 신예 유하나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국경을 뛰어넘는 열연을 펼치다!

 

영화 <도쿄택시>는 스튜어디스를 짝사랑하지만 비행기 공포증에 시달리는 불쌍한 록밴드 보컬 료(야마다 마사시)‘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 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가 도쿄택시를 몰고 함께 서울로 향하는 황당 시추에이션 코믹 무비.

 

 

 

<솔약국집 아들들> <조강지처 클럽>을 대박 드라마 행렬에 올려 놓으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관의 신예 유하나. ‘바이더웨이’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최고의 CF퀸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가 영화 <도쿄택시>속 비행기공포증에 걸린 주인공 의 마음을 한번에 빼앗아버린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초 외국 드라마 시장을 무대로 먼저 활동해 왔던 그녀는 대만의 국민 드라마 방양 적성성에서 대만의 톱스타 임지령의 상대역을 맡으며 당당히 대만 내 최고의 한류 스타로 사랑 받아왔다. 최근 <육혈포 강도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O.S.T참여는 물론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영화 <도쿄택시>에서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스튜어디스로 분해 일본어 대사까지 유창한 실력으로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국과 대만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워 나가고 있는 충무로의 신예 유하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특유의 상큼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도쿄택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