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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백지영·브아걸' 섹시지존은 '누구?'

코알라코아 2010. 4.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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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댄스에서부터 원숙한 보이스의 발라드까지... 이제는 가요계 맏언니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백지영과 시건방 춤의 원조 브라운 아이드 걸스, 그리고 돌아온 섹시 퀸 아이비. 이 세 팀의 여가수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카리스마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세 팀이 저칼로리 식이섬유 함유맥주 에스(S)의 새로운 프로모션인 ‘퀸 오브 비어’의 포스터를 촬영한 것이다. 이들이 모인 것은 비단 포스터의 촬영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이벤트인 ‘퀸 오브 비어 투어(Queen of Beer Tour)’가 이 세 팀이 모인 진짜 이유다. ‘퀸 오브 비어 투어’ 이벤트는 이들 세 팀의 공연으로 구성된 쇼 케이스 형식의 파티로 5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5월 20일), 광주(6월 18일) 등의 클럽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이트맥주에서는 ‘퀸 오브 비어’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했다. 하이트맥주는 이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퀸 오브 비어 투어(Queen of Beer Tour)’ 이벤트 등 프로모션 전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프리미엄 맥주인 에스(S) 브랜드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퀸 오브 비어 투어’의 주인공 백지영·브라운아이드걸스·아이비 세 팀은 퀸 오브 비어 프로모션 포스터 외에도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현장에 함께했던 관계자에 의하면 이들 여가수들은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블랙 계열의 드레스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개개인의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겨뤘다고 한다. 이들의 카리스마 앞에 촬영장의 분위기는 마치 지난 연말 개봉한 ‘여배우들’ 못지 않은 ‘여가수들’의 분위기와 같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함께한 화보는 월간 패션지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의 신은주 상무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에스(S)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최초의 프리미엄 맥주로서, ‘맥주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며 “에스(S) 맥주를 단순한 맥주가 아니라, 스타일, 파티, 뷰티, 취향 등에 있어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새롭게 포지셔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비,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여왕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이다”라며 “이들과 함께 지금까지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퀸 오브 비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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