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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재방 문의 쇄도로 편성”
신하균, 이보영, 백윤식 주연 영화 특집 편성도 눈길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종합오락채널 tvN에서는 특집 편성 ‘풍년빌라 집들이’를 마련해 달콤살벌한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1회부터 8회를 8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다.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집필한 장항준 작가는 “요즘 드라마는 한 회를 걸러도 극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반면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화장실만 다녀와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만큼 극 전개가 빠르다”고 특징을 밝힌바 있다. 이에 그동안 본 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재방’ 문의 쇄도에 부응하고자 전격 편성하는 것.
특히 1회부터 8회까지 신하균과 이보영의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를 알아가는 알콩 달콩한 로맨스, 둘간의 애뜻한 러브라인과 동시에 찾아오는 예상치 못한 갈등, 그 후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급진전되는 관계 등 모든 것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몰아보고 싶었던 애청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
한편 하루 전인 26일 금요일 밤 11시 7, 8회 본 방송을 마친 뒤에는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세 주역 신하균, 이보영, 백윤식이 주연한 영화 3편을 특집 편성하는 ‘풍년빌라 인물열전’이 이어진다. 신하균과 이보영이 함께 출연한 ‘우리형’, 이보영 주연의 ‘비열한 거리’, 백윤식이 열연한 ‘범죄의 재구성’이 바로 그 것.
tvN 관계자는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는 7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신하균의 감칠 맛나는 연기, 단아한 이미지 이보영의 고급술집 에이스로 파격변신, 백윤식의 코믹 카리스마가 가장 큰 볼거리”라며 “연속 편성되는 영화특집을 통해 이들의 매력을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며 편성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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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
밤 11시 |
본방송 |
위기일발 풍년빌라 본방송 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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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
위기일발 풍년빌라 본방송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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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
오전 1시 |
풍년빌라 인물열전
영화특집 |
신하균 이보영 주연 ‘우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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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3시 |
이보영 주연 ‘비열한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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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
백윤식 주연 ‘범죄의 재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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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
풍년빌라 집들이 |
위기일발 풍년빌라 1~8회 연속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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