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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서인영, 뉴욕 패션 접수

코알라코아 2010. 3. 20. 10:55


뉴욕 패션 위크서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 매력 발산

 

‘신상녀’ 서인영이 세계 패션의 심장부인 뉴욕을 접수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잇시티-서인영의 패션 인 뉴욕'에서 패션아이콘 서인영의 뉴욕 탐방기를 공개한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의 초청으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파리, 밀라노와 함께 세계 3대 패션 위크로 손꼽히는 뉴욕 패션 위크는 2010 F/W 패션을 가늠하는 장으로 전세계 트렌드 리더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메이블린 뉴욕은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로서 당당하게 프론트 로우(주요 매거진의 편집장들이나 셀러브리티들이 앉는 맨 앞 좌석)에 앉아 쇼를 참관한 서인영은 무대 뒤에서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들을 만나는 기쁨도 맛본다. 디자이너 토리 버치(Tory Burch)와 도나 카란(Donna Ivy Faske), 뉴욕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의 메이크업을 총괄한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윌러(Charlotte Willer), 모델·스타일리스트·디자이너 전방위 활약으로 유명한 에린 왓슨(Erin Watson)등이 한국의 패셔니스타를 주목하며 연신 “뷰티풀”을 연발했다고.

패션쇼 무대 밖으로 나선 서인영은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국인 패션 피플들과도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톱 모델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강승현의 빈티지 매장을 찾아가 쇼핑을 즐기고 ‘상아백’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의 자선행사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에 빠져든다.

서인영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뉴욕 쇼핑의 중심 소호,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트패킹, 미드 <가십걸>, <섹스 앤 더 시티>에 자주 등장하는 웨스트빌리지의 패션 소품 숍 등 뉴욕의 ‘핫 플레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인영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인형처럼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수많은 팬들이 미니홈피 를 통해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의 비밀에 대해 묻는다”며 굵은 신상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뉴요커에게도 뒤지지 않은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보인다. 이어 도톰하고 촉촉한 사탕 입술을 만들어 주는 립글로스, 유분과 땀으로부터 맑고 반짝이는 피부를 지켜주는 특별한 파우더를 추천하기도.

자유와 낭만이 함께하는 꿈의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서인영의 패션 탐방기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잇시티-서인영의 패션 인 뉴욕'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