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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오버걸 이미지 벗고 패셔니스타로 발돋움

코알라코아 2010. 2. 6. 09:57

[올리브쇼 3], 대국민 스타일 프로젝트로 귀환!

스타일 메이크오버, 서바이벌 코너 더해 재미 2배

 

 

[(좌) MC 서은영 (우) 김나영]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3]가 대국민 스타일 프로젝트를 표방하며 화려하게 돌아온다. 3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

 

 

 

‘스타일링계의 여왕’ 서은영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올리브 쇼 3]는 더욱 신선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존의 코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방송인 김나영, 톱모델 지현정 등 새로운 패널들을 기용해 활기와 즐거움을 더한다. 기존 멤버인 패션에디터 김현태, 박만현 콤비도 매주 고정 패널로 출연해 MC 서은영과 호흡을 맞춘다.

 

올’리브의 한 관계자는 “김나영이 과거 오버걸 이미지가 강했지만 S라인과 훌륭한 패션 감각, 스타일에 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톱모델 지현정은 ‘스타일북’를 맡아 한발 앞선 패션 동향을 전한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분위기부터 중성적인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그녀는 ‘대한민국 워너비 완소녀’로 불리고 있다. 지현정은 스튜디오 카메라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거나 실험, 리서치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버무려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스타일 메이크오버’ 코너에서는 운동선수, 조련사 등 평소 자신의 미모를 가꿀 기회가 적었던 여성들에 꿈 같은 변신 기회를 선사하는 감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큰 화제가 되었던 ‘메이크오버 스페셜-SHE’도 남성 출연자, 모녀 등의 소원을 이뤄주며 지금까지 20대 여성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코너와 차별점을 둘 예정. ‘Street Style Story(S.S.S)’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트렌드와 세계 ‘잇 피플’이 주목하는 해외 동향도 알아본다.

 

목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뉴스타일리스트’도 서바이벌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하며 환골탈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은 도전자들이 스타일 멘토 서은영이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또한, 포토그래퍼와 톱스타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포토 토크쇼 ‘톱 셀러브리티’도 고현정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화려하게 복귀한다.

 

보다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돌아온 [올리브쇼 3]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