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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걸, 최고스타 '주신'과 자견남자 완벽 재연

코알라코아 2010. 1. 28. 18:24

 

 

주윤걸이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구사하는 여자 스타 '주신'과 호흡을 맞췄다.

 

스펙타클 감동 대작 <공자-춘추전국시대>의 홍일점 ‘주신’이 공자(주윤발 분)를 유혹하는 위나라 왕의 첩으로 분해, 월드스타 주윤발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매력을 발산한다.

 

'공자-춘추 전국시대'에서 월드스타 주윤발을 상대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열연을 펼친 주신은 <퍼햅스 러브>, <화피> 등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배우다.

 

판빙빙,  조미, 리빙빙 등과 함께 4대 천후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신은 ‘자견남자(子見南子)’로 불리는 세기의 스캔들, <공자-춘추  전국시대> 촬영과 관련, 주윤발이 주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치명적인 유혹'을 소유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주신과 주윤발이 자견남자를 재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촬영 당일 엄청난 취재진이 몰려 현장이 마비될 정도였으며 주신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는 화려한  의상과 남자의 부활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연기로 자견남자를 완벽재연해 물론 현장의 제작진과 많은 취재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기, 노래, 춤 등 다방면의 끼를 갖춘 주신은 각종 CF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은 유행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얼마 전 ‘포브스 중국스타 순위’에서 월드스타 장쯔이를 제치고 배우 중에서는 최고의 순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