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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여성그룹 ‘시크릿’ 카라 뛰어넘는 '생계형 아이돌'되고 싶다 발언

코알라코아 2009. 12. 18. 10:25

 

 

소녀시대 시끄럿(시크릿의 별명)!

 

4인조 여성신인그룹 시크릿이 가장 질투나는 걸그룹은 소녀시대라고 말해 화제다. 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신개념 게임 뮤직 토크쇼 <한영의 락유(U)> 5화에서 이와 같이 밝힌 것

 

 

이 날, <한영의 락유>에서는 데뷔곡 I Want You Back으로 활동 중인 4인조 여성신인그룹 시크릿이 초대돼, 톡톡 튀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가장 질투 나는 걸그룹을 묻는 MC 한영의 질문에, 시크릿은 소녀시대라고 대답하며, 당찬 신예 걸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특히, 최근 <청춘불패>에서 명랑소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선화는 소녀시대 멤버로 들어가면 잘 할 자신 있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의 눈총을 사기도. 또한, 시크릿은 반지하 숙소에 커튼이 없어 은박지로 창문을 감싸고 있다카라를 뛰어넘는 생계형 아이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크릿 멤버들은 최근 들어 관심이 가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는 얘기를 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그 중 비스트와 엠블랙은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활동하면서 자주 만나게 되는 아이돌 그룹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며 친하게 지내자고 밝히기도.

 

한편, <한영의 락유> 5화 방송에서 시크릿은  자신들의 데뷔곡인'I Want You Back'과 '3년 6개월'을 멋진 라이브로 소화한다. 캐롤송인 '루돌프 사슴코'를 온라인게임 밴드마스터로 직접 연주, 노래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