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과 ‘FT아일랜드’가 일반인들의 스타일을 확 바꿔주는 트렌드 전도사로 나선다!
온미디어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메이크오버 쇼 <스타일 웨이브>에서 서지영과 FT 아일랜드 종훈, 승현이 MC를 맡은 것. 신예 배우 김정민, 이채원도 합류했다.
<스타일 웨이브>는 MC들이 유명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정보윤과 함께 최신 핫 아이템이 가득한 백화점으로 나서, 신상 패션 트렌드를 생생하고 발빠르게 전하는 스타일 즉석 메이크오버 쇼. ‘글램룩’, ‘파티룩’, ‘모던 클래식’ 등 핫 트렌드를 매주 주제로 선정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MC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일반인을 즉석 캐스팅해 완벽하게 스타일 변신을 시켜주며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스타일 팁도 함께 전한다고.
특히, 5명의 MC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 패셔니스타 '서지영'과 귀여운 매력의 '김정민'은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하며 ‘스타일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 FT아일랜드의 '종훈'과 '승현'은 아이돌 스타답게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한다고. 여기에 신선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신예 ‘이채원’이 합류, FT아일랜드 두 멤버들과 함께 웃음을 전한다.
서지영은 “평소 스타일 트렌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스타일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기쁘다”며 “시청자 입장에서,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