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일당 천만원 드림알바 선발 완료
단일 금액 사상 최고, 서울 시내 10여 곳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예방 캠페인 미션 수행
[사진 설명: 드림알바의 주인공 정경미씨와 변진석 BSA Korea 의장의 축하 포토 퍼포먼스]
하루 일하고 일당 1천만 원을 받는 BSA 드림 알바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 www.bsakorea.or.kr, 공동의장
1만 5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행사는 불법복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와 정품 사용에 따르는 경제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10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최종 선발된 정경미씨는 “처음에는 일당 1천만 원에 귀를 기울인 것이 사실이지만, 준비를 하면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가 청년 실업을 위한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말하고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해서 시민들에게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변진석 BSA 공동의장은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지식강국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라고 지적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지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경미씨는 12월 12일(토) 하루 동안 서울 시내 10여 곳을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예방을 위한 캠페인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 장면들은 BSA 홈페이지 및 각종 웹사이트를 통해 UCC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