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신상 ‘품절녀’로 불리고 있는 그룹 티티마 출신의 강세미가 비밀 연애 장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토리온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그램 <품절녀의 블로그> 1화에서 ‘비밀 연애 장소’에 대해 ‘남편 자취방’을 꼽은 것. 오는 3일(목) 밤 12시에 방송된다. (스토리온 = 헬로TV 208번, 씨앤앰DV 224번, 스카이라이프 312번, 쿡TV 151번, 브로드앤TV 22번, MyLGTV 614번)
<품절녀의 블로그>는 매력적인 ‘품절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담은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대표 품절녀 김원희를 비롯한 대한민국 VJ 1호 출신인 최할리, 그룹 ‘티티마’의 강세미와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날은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살고 싶은 집’으로 불리는 평창동의 한 가정집을 방문해 특별한 토크를 나눌 예정. 출산 후 늦깎이 결혼으로 관심을 모은 강세미는 ‘비밀 연애 장소’에 대해, “남편이 자취를 해서 주로 자취방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래서 아이가 먼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베테랑MC 김원희 마저 당황케 했다고. 이어 남편과 방귀를 텄냐는 질문에는 “남편이 가끔 웃어 넘길 정도의 방귀를 뀐다”며 “그 모습도 귀엽게 보인다”며 신혼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희의 연애 스토리를 비롯한 10년 반에 TV방송에 복귀한 최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 또 저렴한 비용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비법과 노하우는 물론 또 명동에 위치한 13인의 신진 디자이너샵을 찾은 4MC들의 패션 노하우 대결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