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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민선, ‘칼 라거펠트’가 찍었다

코알라코아 2009. 11. 13. 10:30

 

 

 

한국의 초보 패션에디터 ‘이민선’이, 세계 톱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The Editors>에 출연 중인 엄친딸 ‘이민선’이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단독 인터뷰를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민선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 몰린 전세계 취재진과의 열띤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중 한국에 대해 높은관심을 표한 칼 라거펠트는 이민선의 자신의 컬렉션 대한 깊은 이해와 신선한 질문, 남다른 패션 감각에 호감을 표하며,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최고로 손꼽히는 파리패션위크를 처음 접한 2명의 초보 패션에디터들의 좌충우돌 헤프닝이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W KOREA의 이혜주 편집장과 함께, 파리패션위크 현지 취재를 맡게 된 도전자 이민선과 신지수의 고군분투 취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되는 <The Editors> 5화에서는 화보 촬영 기획부터 기사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게 된 김하늬, 김핑크 두 도전자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