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조선희 편’에서
3일(화) 밤 12시 엄마, 아내, 사진작가로서의 다양한 삶 공개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조선희’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내면의 모습을 담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3일(화)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스토리온 = 헬로TV 208번, 씨앤앰DV 224번, 스카이라이프 312번, 쿡TV 151번, 브로드앤TV 22번, MyLGTV 614번)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 조선희 작가는 “예전에 김연아 선수와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같이 작업을 하게 된다면, 김연아의 내면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골프에 푹 빠진 조선희는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으로 ‘고소영’을 꼽기도. 조선희는 “고소영은 같이 있으면 저절로 유쾌해지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나중에 내가 골프 실력이 늘면 같이 치러 가기로 약속 해놨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축구코치 남편과 4살 배기 아들과의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아내, 엄마로서의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선희는 신민아, 장동건, 고소영, 이효리, 원더걸스, 비, 정우성 등 국내 톱스타들의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작가로 유명한 사진작가로, 지난 2003년에는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상을 수상했으며, 감각적인 광고사진과 화보사진 등으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카메라가 아닌 휴대폰으로 손담비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