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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시티에서 엄친딸까지 한자리에

코알라코아 2009. 10. 19. 08:41


‘4차원 소녀’ ‘공주’ 별명 생겨난 도전자들

 

미스유니버시티부터 엄친딸까지, 각양각색 미모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스타일의 <The Editors>에 출연하는 6명의 도전자들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 독특한 이색 경력 등으로 시청자들에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빼어난 미모는 물론, ‘패션에디터’ 지망생다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뿐만 아니라,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한국의 유명 증권회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엄친딸’,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국문학 전공 문학소녀까지 6명 모두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첫 화부터 쉽지 않은 미션에 직면한 도전자들은 좌충우돌 헤프닝을 펼치며개개인의 개성과 성격을 리얼하게 드러내, 벌써부터 도전자들을 응원하는 시청자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정도.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에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도전자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몇몇은 벌써부터 ‘4차원소녀’, ‘공주’ 등의 별명을 얻기도.

<The Editors>의 제작을 맡은 온스타일 제작팀 성병수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6명 모두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점차 부각되며 재미를 더해갈 것”이라며, “패션매거진 에디터들의 치열한 일상과 도전자들이 맞게 되는 고난이도 미션 등이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