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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세계화 앞당긴다

코알라코아 2008. 8. 23. 00:04

대한민국 대표축제에서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충청남도는 보령머드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져 대한민국 대표축제에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가는 길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올 축제를 뒤돌아보며 외국인 참여도는 전년도보다 약 11.5% 증가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증가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행사장의 섹터가 협소하고 외국인의 전용프로그램 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우선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용 축제장의 공간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앞으로 적극 검토하고 축제의 기획총괄 연출을 앞으로는 민간인 전문가를 기획연출 감독으로 임명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머드축제의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머드축제와 연관성이 적거나 관광객들이 참여도가 적은 프로그램을 대폭 정비하여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확충키로 했다./안영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