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청소로봇 ‘휠리’, 서울 AI 페스타 2025서 스마트 청소 혁신 선보여
AI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라이노스가 ‘서울 AI 페스타 2025’에서 3세대 AI 청소로봇 ‘휠리 J30s’와 ‘휠리 J40’을 공개하며 미래 스마트 공간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이노스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I 청소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 청소 시스템의 혁신적 비전을 강조했다.
다목적 AI 청소로봇 ‘휠리 J30s’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휠리 J30s는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정보 전달 및 물품 운반이 가능한 다목적 로봇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재 대형 마트 및 카페 52곳에서 운영 중으로, 청소 성능을 30% 이상 향상시킨 기록을 보유
행사장 내에서 팸플릿 및 안내자료 배포, 로봇 상단 선반을 활용한 물품 운반 기능 시연
스마트 공간 운영의 중심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 입증
고효율 AI 청소로봇 ‘휠리 J40’
함께 공개된 휠리 J40은 더욱 발전된 건식·습식 청소 시스템과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도구를 교체하는 기술을 갖춘 모델로, 호텔 및 병원 등 공공시설에서 청소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실시간 오염 상태 분석 및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으로 청소 관리 패러다임 혁신
대형 공간 청소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음
행사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오염 상태를 감지하고 최적화된 청소 작업 수행
관람객과의 인터랙션, AI 기술의 실질적 가치 전달
라이노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술이 실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시민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상락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의 최전선에서 더 스마트하고 쾌적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라이노스는 기술 기업을 넘어 사람과 공간이 연결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신모델 출시… AI 청소로봇 시장 혁신 예고
라이노스는 올 하반기 신모델 ‘휠리 J25’와 ‘휠리 J50’을 발표할 예정이다.
‘J25’는 소규모 상업공간에 최적화된 모델
‘J50’은 대형 시설 청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맞춤형 솔루션
두 모델은 AI 청소로봇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라이노스는 스마트 공간 관리의 선도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