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먹는 계절이 따로 있나요” 평택 최고의 일식 전문점 `어가(漁家)` 일반 횟집에서 볼수 없는 제주특미 `다금바리` 접할 수 있어... 30여종의 스키다시와 단골손님에겐 특별요리 `덤` 요즘은 어디에서든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그만큼 일식집이나 횟집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있다는 얘기다. 언제나 생선회를 먹.. 내가쓴기사 2006.11.22
"하늘에서 떨어졌나" 경기도 매송면과 가평 곳곳을 지나가다 보면 하늘에서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린 듯한 둥그런 원형모양의 비닐포를 볼 수 있었다. 차에 같이 타 계셨던 어르신들도 "도대체 저게 뭐지? 하우스 지으려고 갖다놓은 비닐도 아니고.."참으로 희한하게 생겼는데 아무도 아는 분이 안계셨다. 며칠이 지난후 도.. 내가쓴기사 2006.11.22
시흥치안의 밑거름 다짐 “시흥 재향경우회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시흥재향경우회(회장 이동수)는 2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재향경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재향경우회 제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후본 위원장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이 그리고 엄수운․김재기․노경원 부위원장.. 내가쓴기사 2006.11.21
출소하자마자 또 범행 “차량내 현금 훔치던 피의자 현장에서 붙잡아” 교도소 출소 후 차량내에서 현금 450만원 훔쳐 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지난 6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에도 또다시 주차중인 차량의 유리창을 돌로 깨고 현금을 훔친 현행범(특수절도 혐의) 고모씨(40세, 남)를 19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공용주차장에.. 내가쓴기사 2006.11.20
“경찰 인사발령 신고식 가져” 신임경찰관 및 안산상록서 전·출입 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지난 16일자로 인사 발령난 32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17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안산상록경찰서 개서에 따른 인사이동(전출)과 신임 경찰관 배치(17명 전.. 내가쓴기사 2006.11.17
"가위치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차량·빈집털이 일당 6명 검거 시흥·안산 일대에서 총 15회에 730만원 상당 주차된 차량의 열쇠구멍에 가위를 집어넣어 차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치는 ‘가위치기 수법’의 신종 범죄가 고개를 들고 있다. 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시흥·안산시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빈집·.. 내가쓴기사 2006.11.17
`자장면 한그릇의 행복` 송탄공단 인근 `사천성` 대표 김주홍씨 나에게는 한끼를 때우는 먹을거리에 불과할지도 모를 자장면 다른 사람에게는 기쁨과 희망이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엔 자장면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빛과 소금이 적지 않다. 이들이 만드는 자장면은 흰 면과 검은 춘장이 어우러져 솜사탕처럼 달콤.. 내가쓴기사 2006.11.17
휴대폰 문자 활용, 범인검거 시스템 구축 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16일 오후 3시 5층 문화관에서 민간단체 관계자(운수업체, 경비업체, 아파트관리소 등) 및 경찰협력단체(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표 등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SMS 종합방범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SMS 종합방범시스템은 점차 광역화.. 내가쓴기사 2006.11.16
“각종 강력사건 해결사 강종우 형사 특진” 올해들어서만 강도강간 등 101건에 63명 검거 “최근 각종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 형사과 전 직원이 집에도 자주 가지 못하고 사건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다”며 “특진의 영예를 안은 만큼 그 책임감도 무겁다고 생각하고 사건해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10일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승진한 .. 내가쓴기사 2006.11.10
편의점 알바도 못미더워 알바편의점서 3천300만원 훔쳐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절도행각, CCTV에 덜미” 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편의점에서 3개월 가량 근무를 하면서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및 귀금속 등 3천 3백만원을 훔쳐온 김모씨(35세, 남, 시흥시 정왕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 내가쓴기사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