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수출 중소기업 20개사 모집
📌 해외규격 신규 인증·갱신·사후관리 비용 지원
📌 3월 10일까지 경기기업비서(http://www.egbiz.or.kr)에서 접수
경기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5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및 유럽연합(EU) 기술규제 확대로 인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비, 인증비, 컨설팅비, 해외인증 갱신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 지원 대상 및 내용
💼 지원 대상: 도내에 사업장 또는 제조시설(공장등록)을 둔 중소기업 (전년도 직접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
📌 지원 분야: CE(유럽연합 통합규격),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등 총 387개 제품 인증 분야
📌 지원 규모: 총 2억 원 예산 투입, 약 20개 기업 선정
📌 지원 한도: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인증 비용의 70%) / 인증 건수 제한 없음
📌 2025년 내 이미 획득한 인증도 지원 가능
📅 신청 기간: 3월 10일까지
💻 신청 방법: 경기기업비서 누리집 (http://www.egbiz.or.kr)에서 접수
🔍 심사 후 3~4월 중 업체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하거나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도내 내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