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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 돌비(Dolby)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진의 신곡 ‘I’ll Be There’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형식으로 전 세계에 발매되는 것을 기념해 진행되며, 팬들에게 한층 더 생생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주는 깊이와 선명도를 강조했으며, 오는 11월 15일에는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첫 솔로 앨범 ‘Happy’를 전 세계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진은 "돌비 애트모스 형식으로 믹싱된 음악을 듣는 순간, 마치 음악 속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느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이 다양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음향 기술로, 청취자가 마치 음악 속에 들어간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취자는 가수의 호흡과 악기 선율,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를 하나하나 느낄 수 있어 아티스트와 더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I’ll Be There’ 캠페인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뮤직비디오 감독 콜린 틸리(Colin Tilley)의 연출로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영상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팬들이 진의 곡을 생생하게 감상하는 순간을 특별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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