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협력해 KISO가 보유한 약 80만 건의 욕설·비속어 DB를 활용해 이용자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KISO가 보유한 욕설·비속어 DB는 지난 수년간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게시글에 노출된 문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욕설과 비속어를 집합시켜 놓은 것으로,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 매체는 이를 바탕으로 KISO가 만든 이용자 보호 시스템(KSS API)을 활용해 자사의 기사나 댓글에 해당 단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인터넷 신문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일부 언론사나 기자들은 경쟁심이나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독자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언론사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사는 스스로 윤리 강령을 만들어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데스크나 편집국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해야 합니다.
독자들도 적극적으로 비판과 피드백을 제공하여 건강한 언론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언론사의 보도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잘못된 보도나 오보에 대해서는 정정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인터넷 신문 윤리는 온라인 뉴스 산업의 발전과 함께 매우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언론사들은 자체적으로 윤리 강령을 만들고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1. 팩트 체크: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나 혼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공정성: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균형 있게 다루어야 합니다.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편파적으로 다루지 않아야 합니다.
3. 객관성: 주관적인 견해나 편견을 배제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도해야 합니다.
4. 투명성: 출처 및 근거를 명확히 밝히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5. 책임감: 보도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잘못된 보도나 오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정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언론사들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자들의 비판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도 인터넷 신문 윤리를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언론사들이 보다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언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언론사와 독자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