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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점점 달라지는 풍습들 여행, 레저, 쇼핑 등으로 색다르게..

코알라코아 2015. 9.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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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 공연별 하루 최대 4회차 진행 및 최대 70%할인

 

수상한 흥신소 1

70분간의 연애

 

국토교통부는 지난 10년간 추석명절동안 3박4일 이상의 장기체류 비율은 감소하고, 당일•1박2일 단기체류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졌으며 명절 기간에 역귀성하거나 여행을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먼 거리의 고향을 가족들과 함께 내려가던 이전 풍습과는 달리 여행, 레저, 쇼핑 등으로 색다르게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여행업계, 숙박업계, 유통업계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업체들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추석 전후 1달여 동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이 지난 후에도 2주간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설정하여 최대 50~70% 할인 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공연업계 또한 연휴기간 동안 공연 회차를 늘리고 특별한 할인들을 내놓는 등 다른 업계들과 발맞춰 움직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연제작사 익스트림플레이는 각 공연 별로 하루 최대 4회차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익스트림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가 익스트림플레이 공연을 통해 가족, 연인 모두에게 알차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스트림플레이는 현재 <수상한 흥신소> 1, 2, 3탄, <70분간의 연애>, <럽스타그램>이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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