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타트렉’ 히로인 ‘앨리스 이브’ 파격 노출 연기

코알라코아 2014. 5. 22. 16:20
반응형



[사진 출처: GQ 매거진]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해리슨 포드, 애슐리 쥬드, 레이 리오타를 비롯하여 최근 가장 핫 한 라이징 스타 짐 스터게스와 앨리스 이브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크로싱 오버>가 앨리스 이브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입/배급: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감독: 웨인 크라머 | 출연: 해리슨 포드, 짐 스터게스, 앨리스 이브, 레이 리오타, 애슐리 쥬드]


<맨 인 블랙3><스타트렉: 다크니스>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앨리스 이브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당돌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팬 층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금발의 전형적인 미인인 그녀는 옥스포드대학교 출신의 수재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차세대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작품들에서 ‘MIB’의 엘리트 요원, ‘엔터프라이즈’호의 연구원 등 줄곧 강인하고 명민한 인물을 맡았던 그녀는, 영화 <크로싱 오버>에서 할리우드를 꿈꾸는 호주 출신 여배우 ‘클레어’로 변신했다. 하지만 변변한 출연작이 없다는 이유로 이민국으로부터 체류 비자를 거부당하자,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클레어는 영주권을 발급받는 대가로 위험한 거래에 빠져들고 만다. 연인인 ‘개빈’(짐 스터게스)에 대한 죄책감과 할리우드에 대한 절박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면 연기는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당돌함,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연기가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주권 발급 담당자인 ‘콜’(레이 리오타)이 클레어와의 관계를 이어가면서 그녀에게 인간적인 애정을 느끼게 되고, 개빈은 앨리스를 의심하고 추궁하는 삼각 관계에서 그녀의 마지막 선택이 누구를 향할 것인지 궁금증도 함께 증폭되고있다. 


<크로싱 오버>를 통해 공개된 앨리스 이브의 섹시미는 이미 지난 3월, [GQ]에 실린 화보에서 뽐낸 바 있다. 세계적인 대세배우로 자리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한 이 화보는 컴버배치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앨리스 이브의 뇌쇄적인 포즈로 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크로싱 오버> 개봉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있다. 


라이징 스타 앨리스 이브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크로싱 오버>는 5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