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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연상시키는 클라라의 섹시 수영복 매력 '아찔'

코알라코아 2013. 8. 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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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BC>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경기는 총 25명의 출연자를 네 개의 조(A조(6명), B조(6명), C조(6명), D조(7명))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첫 회에는 여홍철, 클라라, 샘 해밍턴, 임호, 권리세, 조은숙이 도전, 화려한 다이빙 실력을 펼쳤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은 출연자들이 가장 막강한 우승후보로 뽑았다. 여홍철은 “초반엔 다른 출연자들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연습을 시작하면서 심각한 귀 통증에 고통을 호소하며 출연 포기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어린시절 한국무용을 배웠다는 권리세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며 여자 에이스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수중연습 도중 급성 중이염이 발병,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권리세는 녹화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난이도 동작을 선택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스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수영복으로 개성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군복 올인원 수영복을 선보였으며, 여홍철, 임호는 과감한 삼각수영복으로 등장했다.

클라라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녹화를 위해 수영복을 직접 준비했으며, 마치 캣우먼을 연상시키는듯한 수영복으로 클라라의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클라라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MC 신동엽은 아찔한 수영복을 입은 클라라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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